넥슨2 2025년 게임 산업 지형도: 빅4의 격전과 신흥 강자들의 부상 대한민국 게임 산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전통의 강자들과 신흥 기업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업계 지형도가 재편되고 있는데요. 2025년 현재, 게임 회사들의 매출 순위와 그 배경을 심층 분석해보겠습니다.1. 빅4의 현주소: 크래프톤의 독주와 넥슨의 추격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의 힘시가총액 1위 탈환'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글로벌 성과 (21개국 매출 1위, 72개국 Top 5)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 (자회사 렐루게임즈 게임대상 2관왕)넥슨: 4조 클럽 입성 눈앞2024년 매출 3조 9,323억 원 달성'FC 온라인', '던전앤파이터' 등 기존 IP의 꾸준한 성과'데이브 더 다이버'의 글로벌 흥행 (500만 장 판매)넷마블: 턴어라운드 성공2024년 매출 2조 6,638억 원, 영업이.. 2025. 3. 12. 넥슨의 게임들이 장악한 국내 온라인 게임 순위 대부분의 게임사가 모바일 게임이 주요 매출원으로 자리 잡으면서 온라인 게임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덜해진 듯하다. 최근의 국내 온라인 게임 이용현황은 어떤지 살펴보았더니 여전히 '리그 오브 레전드'가 압도적인 점유율로 17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워낙 압도적인 점유율인지라 이에 대한 리뷰보다는 점유율 2위 이하의 게임들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 상위권에 다수의 게임이 포진되어 있는 넥슨 넥슨이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들의 특징은 장기간 순위권에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다. 2위의 '서든어택', 3위의 '피파온라인', 10위의 '메이플스토리', 12위의 '던전앤파이터', 17위의 '카트라이더' 등 10년 이상 라이브 서비스가 지속되고 있다. 2010년 서비스를 시작한 '피파온라인'.. 2022. 1. 9.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