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4 국내 게임사 시가총액 순위 및 동향 Q3 2023 견고해 보이던 리니지 라이크 시장이 주춤해 보인다. 리니지 시리즈로 국내 매출을 주도했던 엔씨소프트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시가총액이 크게 감소했다. 기존 게임들의 안정적인 매출 지속을 기반으로 신작을 통해 성장을 도모해야 하지만 넥슨을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대안이 보이지 않아 당분간은 눈에 띄는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국내 게임업계 동향 최근 2년간 국내 게임사의 시가총액이 크게 감소했다. 특히 상위 게임사인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넷마블의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다. 2년 전과 비교하면 70% 이상 감소한 수준이다. 넥슨의 시가총액은 나머지 상위 3개 게임사의 시가총액을 합친 것보다 크게 나타나 이제는 넥슨 독주 체제로 변화한 모습이다. 넥슨은 지난 10년간 꾸준한 성장을 한 것으로 .. 2023. 9. 27. 2022년 5월 한국 게임회사 시가총액 TOP7 한국 게임회사들의 시가총액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넥슨을 제외한 대부분의 게임회사들이 작년 대비 절반 수준까지 하락했다. 넥슨은 올해 핵심 타이틀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한국 론칭 성적이 긍정적으로 평가되면서 주가 상승흐름을 유지했다. 넥슨의 시가총액은 연초의 환율일 경우 30조 원을 넘어선 수준이나 현재 엔저 현상으로 원화 환산 시 기존의 시가총액을 유지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미래에 대한 기대보다는 현재의 실적이 중요 올해 들어 실적에 영향을 주는 주요 게임은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한국 론칭과 펄어비스의 '검은사막M' 중국 론칭이다.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핵심 시장인 중국에서 우선 론칭을 준비했으나 중국의 론칭 일정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한국 론칭을 우선으로 진행했다. 지난.. 2022. 5. 7. 넥슨의 독주, 던파 모바일로 올해 시가총액 30조 넘보나 올해 들어 대부분의 게임사들의 주가는 크게 조정을 받았다. 가장 큰 낙폭을 보인 크래프톤은 전년말 대비 40% 이상 빠졌고, 엔씨소프트도 30% 가까이 빠졌다. 반면 넥슨은 30% 이상 증가하면 다른 게임사들의 시가총액을 크게 앞질렀다. 독보적인 원톱으로 올라선 넥슨 올해 넥슨의 가장 큰 이슈는 창업자인 김정주 NXC 이사의 별세 소식이다. 안타까운 소식과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넥슨 지분에 대한 이슈가 떠올랐다. 지분가치는 10조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으며, 경영참여가 없던 가족의 지분 승계보다는 지분 매각을 진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연초부터 오일머니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실절적인 넥슨의 2대 주주까지 올라섰다. 현재까지 누적 투자액이 2조가 넘어 지분율이 8.14%까지 늘었다. 최근 MS의 블리자.. 2022. 3. 30. 2021 결산 국내 게임사 매출순위 - 매출 순위 TOP5 매출액 1조 이상 국내 게임사들의 2021년 실적 발표가 마무리되었다. 발표한 매출 자료를 근거로 살펴보면 1조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게임사는 5곳으로 나타났으며, 비상장사인 스마일게이트는 발표 전이라 리스트에서 제외하였다. 스마일게이트의 2020년 매출은 1조 73억 원이었다. 기존의 메이저 게임사는 정체, 신작을 중심으로 중견 게임사들의 매출 증가 기존의 메이저 게임사인 3N은 대부분 매출이 정체 또는 하락하였다. 눈에 띄는 신작이 없던 가운데 기존의 IP들을 활용하거나 라이브를 강화하는 전략으로 한 해를 마무리 지었다. 반면 '오딘'의 카카오게임즈와 P2E를 주도한 '미르4'의 위메이드, '쿠키런킹덤'의 데브시스터즈가 큰 매출 증가를 보였다. 매출의 정체 또는 하락세인 3N 매출 1위인 넥슨은 작년 '던전앤파이터.. 2022. 3. 1. 크래프톤, 위메이드, 데브시스터즈 시가총액 40% 이상 감소 크래프톤의 주가 하락이 심상치 않다. 두 달 사이 시가총액이 43% 감소해 26.5조에서 15.1조까지 하락했다. 위메이드 역시 42%가 감소해 7.8조에서 4.5조로 하락했으며, 데브시스터즈도 40% 감소해 1.4조에서 0.8조로 하락했다. 크래프톤의 주가 하락 요인은 무엇일까 크래프톤의 대표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는 2021년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에서 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공시자료를 살펴보면 매출흐름 또한 2020년 1.67조에서 2021년 2.04조로 22% 상승이 예상된다. 매 분기마다 매출은 상승하고 있으며 모바일 게임 월간 매출 순위를 살펴보아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실적 흐름에도 주가가 크게 하락하는 이유는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친다고 봐야 할 것이다. 현재의 매출 및 영업이익.. 2022. 1. 22. 금주의 시가총액 순위 - 크래프톤과 위메이드가 하락 주도 금주의 가장 큰 게임업계 이슈는 '배틀그라운드'의 무료화로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과, 위메이드의 '위믹스' 코인 대량 매각으로 코인 가격 하락 및 코인 운영에 대한 우려가 높았던 한 주였다. 더불어 위메이드의 '위믹스' 이슈로 P2E 서비스를 준비 중인 게임사들까지 주가가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다. 넥슨은 라이브 게임 업데이트로, 배틀그라운드는 무료화로 서비스 활성화 기대 게임업계 전반적인 주가 하락에서 비교적 선방하고 있는 넥슨은 핵심 IP들의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가 눈에 띈다. 메이플스토리는 유저와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고, 던전앤파이터 역시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하면서 순차적인 적용을 약속했다. 특히 던전앤파이터는 올 3월 최고 레벨 확장 및 파밍 구조의 대대적인 개편으로 지표.. 2022. 1. 15. 전세계 월간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 배틀그라운드 1위, 리니지W 10위 센서타워에서 집계한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에서 전월과 동일하게 배틀그라운드가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11월에 출시한 리니지W는 출시 2개월 차인 12월에는 10위를 기록하며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틀그라운드의 모바일 게임 매출 68%는 중국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의 매출은 중국이 68.3%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뒤를 이어 미국이 6.8% 비중이고 그다음이 터키로 5.5%를 차지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 집계 방식은 중국의 서드파티 안드로이드 스토어를 제외한 구글 및 애플의 매출 합계를 기준으로 센서타워에서 자체적으로 추정 및 발표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의 실적은 전년도 대비 36.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 매출 성장세는 지속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대부분의 매출이 중국.. 2022. 1. 13. 리니지W 출시 이후 일본 순위 상승세 - 국가별 매출 순위 추이 리니지W가 출시한 지 2달 여가 지난 현재 국가별 매출 순위를 살펴보았다. 지난 2개월 동안의 스토어별 매출 순위 변화를 확인해보니 매출 주요 국가 중심으로 매출 순위가 초반 실적을 유지 또는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가장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일본의 매출 순위가 소폭이나마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구글 스토어의 매출 비중이 높은 한국, 대만, 홍콩에서 최상위권 구글 스토어의 이용자 비중이 국가부터 살펴보면, 국내에서는 출시 이후 1위를 유지하고 있고 그다음으로 큰 시장인 대만이 국내와 동일하게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 외의 기타 국가들은 60위 안쪽에서 등락을 하고 있으며 이는 순위권 이탈 없이 일정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볼 수 있어 긍정적으로 보인다. 리니지W는 과.. 2022. 1. 11. 메타버스 대표주자 로블록스, 중국 서비스 중단해도 미래가 기대되는 이유 메타버스의 대표주자 격인 로블록스의 중국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최근의 실적이 궁금해졌다.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매출 순위가 연초 대비 상승했으며, 일시적이 아닌 증가한 순위를 유지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안정적인 글로벌 실적 상승에 중국의 실적이 더해졌다면 놀라울만한 실적도 가능한 수준이라 아쉬운 대목이다. 연매출 2.2조로 전년도 대비 2배 성장 2020년 로블록스는 연매출 1조 원을 달성하며 이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2021년 3월 미국 증시에 상장했다. 2021년 예상 매출은 2.2조 원 수준으로 전년도 대비 100% 이상 상승했으며 시가총액은 58조에 이른다. 일일 이용자 수도 4800만 명 수준으로 일반적인 게임 이용자 수를 압도한다. 뉴쥬에서 집계한 전 세계 국가별 매출 규모를 기준으로 상.. 2022. 1. 11.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